■ 귀농의 두가지 필수 조건, 머리와 몸을 활용하라 ■
:: 귀농
안녕하세요~ 귀농도우미 한오백년입니다. 흔히들 귀농을 생각하실때 좋은 곳에 자리잡아 열심히 일을 하면 성공
할 것이라 생각하신느 분들이 간혹 있는데, 사실 이러한 부분만으로는 성공하기 힘든 것이 바로 귀농입니다.
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도시생활을 하면서 행해왔던 직업군을 살펴보면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것
입니다. 흔히 화이트칼라라고 칭해지는 주로 머리를 쓰는 일과 블루칼라라고 일컬어지는 몸으로 쓰는 일이
바로 그것이죠.
귀농이 쉽지 않은 점은 바로 이 두가지를 함께 혼합해서 필요로 한다는 점에 있습니다. 귀촌을 해서 목 좋은
곳에 작물을 심고 일년 내내 농사만 열심히 짓는 다고 해서 성공적인 귀농을 할 수는 없다는 말이죠. 왜냐
하면 대부분의 귀농인구가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내려오기 때문에 실제 경쟁력 부분에서 특별한 부분을
노려볼 수 없고, 이는 자연스레 수입의 증대로 이어지지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.
물론 열심히 몸을 써서 농사를 하는 것은 귀농에 있어서 가장 첫번째로 수반되어야 할 필수 항목입니다.
아무리 머리를 잘 쓴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귀농이라는 것은 자신이 일년 목표로 한 작물을 최선을 다해
키우는데 있으니까 말이죠.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. 열심히
키운 작물들을 어떤 판매 루트를 통해서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, 지속적인 유통 계획은 어떻게 만들
수 있는지, 판매에 있어서 을이 아닌 갑이 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공부
와 발전이 필요한 것이 바로 귀농 성공 포인트 중의 한가지 입니다.
사실 이러한 부분들은 우선 인지만 해 놓기만 하더라도 반은 성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여기에 귀촌생활
이 몇해 정도 지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노하우와 기회들은 찾아오기 마련이기 때문이죠. 물론 이러한 기회
를 만들고, 또한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항상 열린 귀와 움직이는 발을 쉬지 않고 움직여 나가야 한다는
것이 제 생각이기도 합니다.
위의 글을 잘 읽어보시면, 귀농의 두가지 조건으로 머리와 몸을 다 써야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어느
정도 감이 잡히시지 않았을까 싶네요. 사실 두가지 모두를 해 나가면서 귀농생활을 이어간다는 것은 결코
쉬운 일 만은 아닙니다. 실제 젊은 시절 일을 하면서도 두가지 모두를 하는 경우의 케이스는 별로 많지
않기 때문이죠. 하지만 이러한 부분들을 2배로 노력해서 나간다면 확실한 귀농 성공 케이스로서 자리
잡을 수 있다는 점은 꼭 알아 두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. ^^
(도담한옥)
전원생활 귀농을 꿈꾸시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주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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